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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9일 대한성형외과학회 부산경남지회에서 주관한 제17회 부산미용성형심포지엄에 이주헌 원장이 연자로 초청되어 SMAS안면거상술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년을 더 나아가다’(Go further beyond a decade)라는 주제로, 눈, 코, 체형, 안티에이징 등 각 분야에서 저명한 성형외과전문의들을 연자로 초청하여 과거와 현재의 시대 변화로 인한 술기의 변화에 대해서 성형외과전문의들의 의견교류와 더 발전된 수술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주헌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anti-aging세션 연자로 초청되어 ‘Facelift 수술의 변화된 술기’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이주헌 원장은 “피부노화와 주름의 근본적 개선에 도움을 주는 SMAS안면거상술은 단순히 처진 피부만 당기는 것이 아닌, 늘어진 SMAS층을 처진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끌어 올리고, 유지인대를 복원해 흉터를 최소화하여 피부를 봉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얼굴의 전체적인 모양을 고려하여 스마스 박리 범위를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늘어진 근육의 층을 균일한 두께로 넓게 박리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주헌 원장은 지난 2022아산성형 심포지엄 Face lift 세션 연자로 초청돼, ‘나의 현재 광범위 SMAS안면거상술 기법’(’Extended SMAS face-lift’)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와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