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좌초청_ ‘2022 항노화연구회 심포지엄’서 안면거상 술기 강연
페이지 정보

본문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2022 제6회 항노화연구회’가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이마거상, 중안면거상, 안면거상 등의 항노화성형 사례가 증가하여, 항노화성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주헌 원장은 세션05 MIDFACE REJUVENATION에 연자로 초청되어 하안면 스마스 해부 (Sub-SMAS Dissection)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주헌 원장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자 피부 아래 깊숙이 있는 SMAS층을 얼마나 정교하게 박리하고 거상했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좌우될 수 있다”며 “피부만 당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근육 층 바로 위에 있는 SMAS층과 얼굴뼈를 연결하는 지지구조인 유지인대를 절제하여 함께 당겨준 다음 복원하는 방식으로 다시 피부가 처지는 현상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헌 원장은 2015~2019까지 대한성형외과학회 항노화연구회(구 주름학회)회장을 맡은 바 있다. 또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서울대의대 성형외과학교실에서 주관한 2022서울심포지엄에서 Technical considerations for preventing synkinesis in facial rejuvenation surgery' [안면거상 수술에서의 신키네시스(안면마비 후유증) 예방을 위한 기술적 고려사항]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